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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RUNNING) 용품 리뷰

러닝(Running) 아이템 울트라 부스트 DNA 4.0 실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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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처음 런린이로 처음 입문하게 만들어 준 아이템 울트라 부스트 DNA 4.0을 실착한 후 솔직하게 리뷰를 적습니다. 사실 러닝을 하기 위해 산게 아니라 우연히 아디다스 세일 광고를 보고 평소 관심이 많았던 울트라 부스터 시리즈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된 것을 보고 이미 머리보다 손이 더 빨리 움직이고 있더라구요..
저는 평소 갖고 싶은 신발이 저렴하게 세일을 하면 무조건 사고 보는 성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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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신발 리뷰

울트라부스트 4.0 DNA 신발사진
울트라 부스트 4.0 DNA

울트라 부스트는 평소 저는 나이키, 아디다스를 260을 신고 있어 260을 주문했습니다.
신발을 사고 우연히 후기를 읽게 되었는데 울트라부스트는 반다운, 십다운을 해야한다는 글을 읽고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신발이 도착하자 마자 불안한 마음에 바로 신발을 신게 되었는데 나이키 플라이니트 소재보다는 약간 덜 쫀쫀하지만 니트 소재가 꽉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 크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울트라 부스트 4.0 DNA를 처음 신게 되고 러닝이라는 것을 시작하였을 때 걸을 때와는 다르게 조금 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걷기만 할 떄는 정사이즈도 좋지만 러닝을 하실분은 반다운, 십다운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외 신발 기능

울트라 부스트 4.0 DNA 밑창은 하얀색, 검은색 그물 패턴의 아웃솔, 컨티넨탈 타이어 고무의 우수한 접지력, 발의 아치를 지탱해주는 토션시스템까지 신어보면 아시겠지만 걸을 때 무언가 뛰고 싶게 만드는 쿠션감이 있습니다.

 

실착용 후 리뷰

울트라 부스트 4.0 DNA 착용 후 찍은 사진
실착 사진

울트라 부스트 4.0 DNA는 고마운 신발입니다. 이 신발로 인해 러닝(Running)을 처음 입문하게 해준 신발입니다. 사실 처음 뛰었을 때는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점차적으로 러닝(Running)을 알게 되고 5km를 6'24'' 평균 페이스로 뛰었을 때는 아무 이상 없이 뛰었습니다.
하지만 계속적으로 욕심이 나고 속도를 조금 앞당겨 5'20'' 평균 페이스로 뛰었을 때 완주 후 극심한 족저근막염에 시달렸습니다.
러닝을 속도 내서 뛸 때 앞꿈치와 아치 부분이 뜨거워 지는 느낌이라 할까? 저의 달리기 주법에 문제일 가능성이 크지만 사이즈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른 신발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은 러닝을 입문하거나 단거리 용 가볍게 뛰는 신발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속력이 증가하고 거리가 중-장거리로 실시하게 될 경우에는 다른 신발도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개인의 주관적 의견입니다.)
울트라 부스트 4.0 DNA (고마운 신발)
사이즈: 반 다운, 십 다운(러닝용으로)
니트 소재가 쫀쫀하다.
컨티넨탈 바닥 소재, 투션 시스템 등 쿠션감 좋지만 조금 속력내서 뛰었을 떄 바닥이 뜨거워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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