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할 러닝 제품은 나이키 페놈 엘리트 팬츠(CU5505-010)입니다. 러닝 할 때 레깅스 입기는 부담스러워 트레이닝 바지를 구입하고자 나이키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 바지는 제가 입고 있는 언더아머 팬츠와 번갈아 입을 만한 장딴지 근육의 압박이 있는 바지를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나이키 페놈 엘리트 팬츠(CU5505-010) 제품 주관적인 리뷰
러닝뿐만 아니라 운동하기 좋은 바지로 하이브리드 형태의 바지입니다.
무릎관절을 기준으로 무릎 윗부분은 일반 트레이닝 바지로 타이트하지 않습니다. 무릎관절 아랫부분은 타이트하게 조여줍니다.
아무래도 근육의 압박을 통해 근 피로를 최소화하려는 나이키에 의도인 것 같습니다.
언더아머 하이브리드 팬츠와 차이점은 장딴지 부분의 압박이 있으면서 자크를 통해 입고 벗기가 편하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특이한 점은 뒷면 상단, 다리 안쪽, 무릎 뒷부분에 메쉬 소재를 적용하였습니다. 뛸 때 열이 발산하는 기분이 듭니다.
허리 밴드 뒷면에 보면 미디어 포켓이 있습니다. 워낙 작은 사이즈라 저는 에너지 젤 보관함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페놈 엘리트 팬츠(CU5505-010) 실제 착용 후 주관적인 리뷰
저는 평소 허리 33을 입습니다. 나이키 페놈 엘리트 팬츠는 L사이즈가 딱 좋았습니다. 착용하였을 때 제일 좋았던 부분은 장딴지 부분의 압박이 느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운동 전에는 잘 못 느끼는데 많이 뛰고 나면 압박이 상당했습니다. 솔직히 필요 이상의 조임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느껴졌는데 운동 후 확실한 것은 근피로가 많이 감소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부분적으로 뒷면, 다리 안쪽, 무릎 뒷부분에 메쉬 소재는 운동할 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입었을 때 덥고 답답하다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발목의 쟈크는 조절이 가능하여 언더아머 하이브리드 팬츠와는 다르게 운동 후 장딴지에게 즉각적인 휴식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총평
장딴지 근육 압박 좋으며, 발목의 쟈크 조절 가능, 허리 뒷부분에 작은 포켓이 있음 / 단점 가격이 조금 비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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