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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RUNNING) 용품 리뷰

언더아머 히트기어 컴프레션 긴팔 추천(128955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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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언더아머 히트 기어 컴프레션 긴팔(1289559-001)입니다. 실내 운동복으로 착용하며 땀이 많이 나는 운동할 때 땀을 빠르게 건조해주는 최고의 장점이 있어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더아머 히트 기어 컴프레션 긴팔 주관적인 리뷰

좌측 언더아머 컴프레션 긴팔 앞면, 우측 언더아머 컴프레션 긴팔 뒷면
언더아머 컴프레션 긴팔

언더아머 컴프레션 긴팔에는 일단 더운 여름 자외선 보호와 더불어 땀을 금방 건조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전보다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저는 언더아머 컴프레션은 목이 반쯤 올라오는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옷의 크기는 처음 딱 봤을 때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 과연 들어가려나 생각이 들 정도로 작아 보입니다. 뭔가 입으면 쫀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드랑이 부분에 메쉬소재로 땀 건조에 용이
언더아머 컴프레션 긴팔 겨드랑이 메쉬 소재

특이점은 겨드랑이 부분에 메쉬 소재를 사용했으며 전략적인 배치가 통풍의 원활함을 가져다줄 것 같습니다. 당겨봤을 때 쫀쫀함이 들었으며 부드럽게 늘어납니다. 

 

언더아머 히트 기어 컴프레션 긴팔 착용 후 리뷰

저는 평소 105 사이즈를 즐겨 입습니다. 가슴둘레가 105에서 조금 큰 편입니다. 제가 선택한 사이즈는 L입니다. 제가 6년 전 언더아머 컴프레션을 입었을 때와 컴프레션의 착용 감히 전혀 다릅니다. 이전은 스판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 컴프레션은 착용감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처음 컴프레션을 보고 조금 작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착용하였을 때 잘 들어가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겨드랑이 전략적 배치는 통풍뿐만 아니라 어깨의 움직임도 약간의 제한 없이 잘 움직여지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단점은 복부 부분입니다. 몸이 엄청 좋은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배가 나온 분들은 복부 라인이 적나라하게 보인다는 점입니다. 물론 거의 컴프레션을 입고 밖에 티를 입는 분들도 많아 상관없을 수 있지만 유독 복부 부분도 도드라져 보일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사이즈는 105 입으시는 분들 쫀쫀하게 입으실 거면 L추천드립니다. (잘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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