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바람막이 나이키 리펠UV 윈드 러너(CZ9071-004)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 리뷰 아이템은 패커블이 가능한 나이키 바람막이 나이키 리펠 UV 윈드 러너(CZ9071-004)입니다.
이 제품은 9월 ~10월 더위가 꺾인 새벽 러닝에 입을 바람막이를 찾다가 발견하게 되어 현대몰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2XU(투 타임스유) 콜드 브리즈 바람막이를 구입하여 입어보고 나이키와 비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키 바람막이 나이키 리펠 UV 윈드 러너(CZ9071-004) 제품의 주관적 리뷰

나이키 리펠 UV윈드러너

색상은 연보라, 파랑, 갈색의 3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색상 조합은 개인적으로 너무 예쁩니다.
이 제품은 러닝용 바람막이로 어깨 앞부분, 나이키 로고, 팔꿈치 뒷부분에 반사판이 구성되어 있어 저녁이나 새벽 러닝에 안전성을 줍니다.

나이키 리펠 UV윈드러너 반사판

이 제품의 특이점은 발수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흐르는 물에 옷을 적셔보았는데 옷에 물이 거의 묻어나지 않아 정말 신기했습니다. 또한 특이점은 바로 패커블 기능이 있습니다.

나이키 리펠 UV 윈드러너 패커블

사진을 보시면 바람막이 아래쪽에 패커블 라인이 있는데 끈을 빼고 옷을 접어 넣으면 휴대하기 편리하게 접이가 가능합니다. 바람막이 안쪽에 방풍 재질이 있어 땀이 나도 시원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평상시 XL(105)를 착용하는데 정사이즈를 추천합니다. 

 

나이키 바람막이 나이키 리펠 UV 윈드 러너(CZ9071-004) 실제 착용 후 리뷰

나이키 리펠 UV윈드러너 실제 착용

2XU 콜드 브리즈는 잘 늘어나는데 나이키 리펠 UV 윈드 러너는 잘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활동에 편한 재질로 구성되어 있어 움직임에 있어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사이즈 105 정사이즈를 입었을 때 팔 동작에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안 입은 느낌이랄까..) 또한 엄청나게 가볍습니다. 역시 진짜 옷을 입는 게 아니라 기술과 과학을 입는 기분입니다.
패커블 기능은 땀이 많이 났을 때 활용도가 높습니다. 대부분의 바람막이 들은 땀이 많이 나면 옷을 벗어 팔에 걸고 이동하는데 이 바람막이는 접어서 몸에 걸고 갈 수 있어 러닝 후 이동 시 휴대가 너무 좋았습니다.

 

총평

가볍다, 땀 발수 최고, 색상 예쁘다, 패커블 기능 휴대성 좋다. 가격도 괜찮다. 단점 딱히 없지만 내구성?이 약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