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3 DA8697-800 런린이 실착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사서 직접 신어보고 남기는 후기 신발을 바로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3 DA8697-800입니다.
이 신발은 러닝(Running)을 열심히 하던 중 나이키 멤버스 데이 할인 소식을 알게 되고 트레일 러닝(Trail Running)을 도전해 볼 겸 뇌의 명령보다 손가락이 먼저 신발을 사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오렌지로 구입하였습니다. (오렌지 할인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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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3 DA8697-800 신발 리뷰(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페가수스 트레일3

저는 260 사이즈를 즐겨 신습니다.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3도 260을 구입하였으며 사이즈 딱 좋았습니다.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3 음.. 일단 러닝화보다는 무겁지만 똑같이 가볍습니다.
바닥은 나이키에서 정말 편하다고 느끼는 리액트 쿠션을 사용합니다.

페가수스 트레일3 뒷 모습

신발끈은 남색과 검은색의 조합으로 등산화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신발의 뒷부분은 신발을 편하게 신을 수 있게 왼쪽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민트색 끈이 있습니다. 은근 유용합니다. 그리고 앞 코 부분에는 발가락 보호를 위한 고무? 처리가 돼있습니다.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3 DA8697-800 실착 리뷰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3 실착사진

신발을 신고 인근 산 둘레길을 뛰어봤습니다. (사진은 찍어 줄 사람이 없어 제가 찍어 발 부분만 나왔습니다.)
일반 러닝을 뛰고 트레일 러닝을 도전해보니 사실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기술을 신었어도 일단 저 자신의 엔진 자체가 잘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쿠션감은 처음 이 신발을 신어 비교할 대상이 없어서 그런지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무언가 쿠셔닝이 엄청 좋다? 이런 느낌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접지력은 저는 개인적으로 미끄러웠습니다. 계단에서 두 번 넘어질 뻔한 적이 있어 접지력을 개인적으로 좋다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신발이 가볍고 저는 실제로 발가락 보호를 위한 고무의 도움을 받게 되어 이 부분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총 6km 트레일 러닝을 실시했고 신발에 대한 비교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신발 한 개를 더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 신발은 다음 리뷰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3 DA8697-800 총평(개인의 주관적 의견입니다.)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3
디자인 최고, 가볍다.
리액트 쿠션 만족하지만 매우 만족은 아닌 정도, 미끄러움 있음, 가격 대비 가성비는 이 정도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