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일동제약 하이브리드 에너지 젤을 리뷰 합니다.
저는 러닝이나 트레일 러닝을 시작 전 반드시 음식 섭취를 하고 시작을 합니다. 적당한 탄수화물 섭취가 안되면 5km도 채우지 못하고 손이 떨리거나, 힘이 부족한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무거운 음식을 먹으면 숨이 차 뛰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뛰기 전 음식물 섭취를 신중하게 생각합니다.
좋은 기록보다는 운동 후 피로감이 들지 않고 활력이 생기는 운동을 추구하기 때문에 비타민 B와 함께 에너지 젤을 섭취합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는 일동제약 하이브리드 에너지 젤을 리뷰합니다.
일동제약 하이브리드 에너지 젤 주관적인 제품 소개
일동제약 하이브리드 에너지 젤은 대표적으로 6가지 맛이 있습니다. 맛은 바나나, 복숭아, 사과, 꿀홍삼, 깔라만시, 청포도 맛이 있습니다.
가격은 부담 없이 한 개에 1,3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에너지 젤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저는 복숭아 맛을 제일 좋아합니다. 1박스를 구입하면 낱개 포장으로 10개가 들어 있습니다. 크기가 작아 휴대용으로 주머니에 넣고 다니니 매우 편리합니다.
액상 제형 젤 타입으로 아무래도 체내 흡수가 굉장히 좋습니다. 제품의 윗부분은 이지컷으로 적용되어 있어 빠른 섭취가 가능합니다.
일동제약 하이브리드 에너지 젤 실제 섭취 후 리뷰
맛은 복숭아 맛이 납니다. 하지만 단 맛이 강합니다. 당류가 44g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될 수도 있지만 이러한 당류가 에너지를 발휘하는 원료 역할을 한다 하면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 넘김은 아~주 묽은 푸딩을 먹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양이지만 가득 먹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 전에 먹습니다. 운동 중이나 운동 후에 먹을 정도로 오랜 시간 지속 운동을 해본 적은 없지만 운동 전에 먹었을 경우 에너지 고갈을 못 느껴 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의 성분은 아미노산인데요 아미노산은 근육의 회복 및 성장에 도움을 주는데 무언가 근피로도 덜 오는 느낌은.. 저만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플라세보 효과일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어쨌든 저는 러닝 10km 이내 기준 1포씩 먹습니다. 운동 시 허기지고, 힘이 부족하다 느낄 때 에너지 젤 한번 섭취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총평
작은 양이지만 큰 에너지가 보충된다, 휴대가 편리하다, 운동 집중도가 높아진다/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불안하신 분들은 당류가 적은 제품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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